2012년은 임진년 용의 해다. 그것도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흑룡의 해다. 새해 첫날 저녁 잠깐 눈이 날렸다. 새해의 눈은 상서로운 기운이라고 한다. 그만큼 올해는 국민생활도 잘 풀렸으면 좋겠다. 올해는 20년 만에 총선과 대선이 함께 있는 해다. 아무쪼록 국민을 편하게 하고 나라를 안정시키는 참신한 정치인들이 나와서 흑룡의 해에 한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들의 살림살이를 안정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설파(雪波) 안창수
양산중, 부산고, 연세대 경제학과 졸
일본 국립 나고야대학 대학원 석사
한국수출입은행 정년퇴임
대우조선해양(주) 고문 역임
중국 중화배 전국서화예술대전 금상
중국 임백년배 전국서화대전 1등상
일본 전국수묵화수작전 연속2회 입선
일본 전일전 예술상 수상
한중일10대龍화가(일본전국수묵화미술협회 선정-일본룡화집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