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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흑룡의 기운을 받다
기획/특집

흑룡의 기운을 받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411호 입력 2012/01/03 09:50 수정 2012.01.05 09:56





2012년은 임진년 용의 해다. 그것도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흑룡의 해다. 새해 첫날 저녁 잠깐 눈이 날렸다. 새해의 눈은 상서로운 기운이라고 한다. 그만큼 올해는 국민생활도 잘 풀렸으면 좋겠다. 올해는 20년 만에 총선과 대선이 함께 있는 해다. 아무쪼록 국민을 편하게 하고 나라를 안정시키는 참신한 정치인들이 나와서 흑룡의 해에 한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들의 살림살이를 안정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설파(雪波) 안창수


양산중, 부산고, 연세대 경제학과 졸
일본 국립 나고야대학 대학원 석사
한국수출입은행 정년퇴임
대우조선해양(주) 고문 역임
중국 중화배 전국서화예술대전 금상
중국 임백년배 전국서화대전 1등상
일본 전국수묵화수작전 연속2회 입선
일본 전일전 예술상 수상
한중일10대龍화가(일본전국수묵화미술협회 선정-일본룡화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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