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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시는 하반기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번에 명예퇴직을 신청해 공직에서 물러난 공무원은 박수조 부시장(60), 조천제 보건위생과장(59), 장진운 웅상보건지소장(59), 박정일 상북면장(59), 신현묵 동면장(55) 등 모두 5명이다.
이날 명예 퇴임한 공직자들은 “명예롭게 공직생활을 마감할 수 있게 도와준 동료와 선후배공무원 그리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항상 양산시를 사랑하는 영원한 양산인으로 남을 것”이라며 “후배 공무원들이 양산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수조 부시장, 조천제 보건위생과장, 나동연 시장, 장진운 웅상보건지소장, 박정일 상북면장 순)
양산시 사진제공
, 조천제 보건위생과장(59), 장진운 웅상보건지소장(59), 박정일 상북면장(59), 신현묵 동면장(55) 등 모두 5명이다. 이날 명예 퇴임한 공직자들은 “명예롭게 공직생활을 마감할 수 있게 도와준 동료와 선후배공무원 그리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항상','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325550503&&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