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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초 16강 진출
문화

양산초 16강 진출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413호 입력 2012/01/17 11:34 수정 2012.01.17 10:51
제4회 양산시장배 전국초등대회




축구 꿈나무들의 열기가 양산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0일 막을 올린 제4회 양산시장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16강 진출팀이 확정된 가운데 양산초는 예선 전적 3승 2무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출전한다.

양산초는 17일 하북구장에서 강구초와 16전을 치르며, 경기 결과에 따라 18~19일 종합운동장에서 8강전과 4강전, 결승전을 차례로 치른다.

전국 24개팀은 지난 10일부터 6일간 4개조로 나뉘어 양산초와 하북구장에서 경기를 치렀다.

양산초 조용기 감독은 “이번 대회 목표는 8강 진출인 만큼 16강전을 차분히 치러내겠다 ”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장배 전국초등대회는 해마다 1월 초등학생의 방학을 맞아 양산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대회로, 양산초는 2008년 3위, 2009년 8강, 2010년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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