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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단일팀으로 출발해 연합회가 구성되면서 지난해에는 60개팀으로 늘어났고 지금도 야구 가족은 늘고 있다”며 “이제 제가 할 일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만들어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 회장은 “성수기에는 야구 가족과 함께 운동하고 비수기에는 동계 훈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꿈의 구장을 건립해 야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 도중에 나동연 시장에게 전용구장 건립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해 야구인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양산시야구협회는 마사교체, 망 작업, 진입로 보수 등 부산대 1, 2구장과 새로 임대한 물금읍민 구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