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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봄의 문을 두드리다
사회

봄의 문을 두드리다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415호 입력 2012/02/07 09:54 수정 2012.02.07 09:01





강추위가 몰아치는 한겨울일수록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간절해진다. 입춘(양력 2월 4일)을 앞둔 지난 2일 시청 민원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양산시협의회(회장 차용한)가 1가정 1가훈 가지기와 입춘첩 나눠주기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가훈을 쓰고 있는 심재 손영옥 선생(왼쪽)과 효당 권정자 선생(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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