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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정기총회를 열고 권학윤 회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권학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 선택과 집중으로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것처럼 저 역시 오늘의 결정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기열 이임회장은 “연임 제안도 있었지만 젊고 능력 있는 인물에게 회장직을 넘겨주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주인 같은 마음으로 현장 활동을 통해 봉사하겠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 김병철 씨, 새마을부녀회장에 박미순 씨가 취임해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