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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풀잎문화센터에서 디자이너 되기]가죽공예 휴대용 거울 만들기

양산시민신문 기자 417호 입력 2012/02/21 11:28 수정 2012.02.21 11:29




 
 
가죽공예란 천연 소가죽을 가공처리한 가죽을 자르고 염색해서 실생활품 그리고 장식용품을 만드는 공예입니다.

통가죽에 원하는 무늬를 새기고 조각하여 염색을 한 뒤 한땀 한땀 바느질하여 완성한 통가죽 공예는 오래 사용할수록 손때가 묻으면서 뛰어난 광택과 질감이 표현되는, 값진 소장품이 될 수 있습니다.
작게는 핸드폰 장식부터 크게는 카펫, 벽걸이 모두 제작할 수 있는 광범위한 공예로 남녀노소, 그리고 장소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재료 : 가죽, 거울, 염료, 마감제, 가죽끈


1. 가죽반제에 물을 묻혀 문양을 선명하게 찍어낸다.
2. 원하는 색상의 염료를 문질러서 가죽반제에 발라준다.
3. 마른천으로 문지르면 광택이 난다.
4. 중심에 거울을 넣고 꼬임줄로 돌아가면서 앞뒤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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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문화센터란?


비영리 평생교육기관으로 저렴한 재료비만으로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양산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강좌는 총 15개로, 홈패션과 퀼트, 스텐실, 포트아트, 비즈공예, 알공예, 천연화장품, 한지공예 등이다.  문의전화 385-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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