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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초 축구부 예선 탈락 ..
문화

양산초 축구부 예선 탈락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418호 입력 2012/02/28 14:00 수정 2012.02.28 02:00
전국대회, 2패로 예선 탈락



양산초등학교 축구부(교장 이헌동, 감독 조용기)가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예선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제주도 서귀포 일원에서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칠십리 2012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연맹전’ U-12부에는 3개 그룹에 걸쳐 모두 85개팀이 출전했다. 경기는 예선리그와 본선리그, 토너먼트 순으로 진행됐다.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예선리그에서 양산초는 B그룹으로 출전해 서울 성동구 동명초를 상대로 0대3, 구리 부양초를 상대로 0대5로 패하며 본선리그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유소년축구연맹전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제주특별자치도 공동 주최로 2001년부터 해마다 제주도 서귀포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회기간을 봄방학으로 옮겨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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