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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시립도서관, 향토인물 한 자리에..
문화

시립도서관, 향토인물 한 자리에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420호 입력 2012/03/13 14:53 수정 2012.03.13 02:55



시립도서관이 양산 관련 인물들의 저서와 자료를 모아 향토자료코너를 운영한다.

향토자료에는 만고충신 박제상, 의병장 서병희, 아동문학가 이원수, 성악가 엄정행 등 양산에서 태어난 인물들이 집필한 도서는 물론 시인 김술곤 등 양산에서 활동한 인물들의 도서와 양산이 배경인 소설 ‘수라도’를 쓴 김정한 도서 등이 목록에 포함됐다. 이밖에 시와 양산시문인협회, 양산문화원, 양산향토사연구소, 양산시민신문 등 기관이 발행한 양산관련 자료와 저작물도 선보인다. 

향토인물전시는 분기별로 진행하며, 첫 번째로는 이원수 작가전이 13일부터 31일까지 1층 북카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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