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날 행사는 나동연 시장과 김종대 시의회의장, 정재환ㆍ홍순경 도의원을 비롯해 3천100여개 양산지역 외식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생활문화개선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에게 각종 표창장이 수여됐고, 회원 자녀 2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량 등 친환경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남은 음식 제로운동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태건 지부장은 “불황 속에 양산지역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외식산업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부는 회원 복리사업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