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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한영아파트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김 신임회장은 “아파트가 밀폐되고 단절된 구조이다 보니 주민들간 소통이 안 되는 것은 기본이고 아파트 간, 더 나아가 자연부락과도 소통이 잘 되지 않아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았다”며 “올한해 15개 아파트 간 소통뿐 아니라 자연부락과도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대화를 통한 소통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도시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변두리지역의 서민아파트라는 편견이 남아있는데, 아파트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 이미지를 고취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