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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는 이달 26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기업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에는 정홍기&색소폰합주단(단장 서성빈)과 양산시립합창단(지휘 조형민)이 무대에 오른다.
지휘자 정홍기와 색소폰, 드럼, 피아노, 전자파트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색소폰 합주단은 영화 ‘캐리비안 해적’ OST를 비롯해 가곡 메들리, 나훈아 메들리, 남진 메들리 등을 선보인다. 또한 양산시립합창단은 ‘투우사의 노래’를 ‘The boy from New York’, ‘사랑’, ‘잘했군 잘했어’, ‘미인’ 등을 합창과 독창, 2중창 등으로 들려준다.
한편 지난 1982년 양산상공회의소는 종합경제단체로서 상공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2009년부터 해마다 시민과 근로자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