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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풀잎문화센터에서 디자이너 되기] 책갈피 만들기..
사회

[풀잎문화센터에서 디자이너 되기] 책갈피 만들기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2/04/17 18:17 수정 2012.04.17 06:29





데코파쥬는 그림이나 사진을 잘라 소품이나 가구에 붙여 장식하는 공예입니다. 목재, 금속, 플라스틱, 도자기, 비누, 섬유, 양초 등 거의 모든 소재에 가능합니다. 가구 리폼에 아주 적합하며, 어떤 리폼이나 튜닝에도 탁월합니다.

준비물
책갈피반제, 아크릴물감, 냅킨, 글루, 바니쉬, 스텐실붓


 
 
방법
1. 책갈피 반제에 젯소를 발라 사포질을 하고 화이트물감을 세 번 정도 발라준다.
2. 원하는 모양의 냅킨을 잘라 글루로 발라준다.
3. 아크릴물감을 스텐실붓에 묻혀 두드려 준다.
4. 바니쉬를 두 번 정도 바르고 완전히 말린다. 고리를 끼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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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문화센터란?


비영리 평생교육기관으로 저렴한 재료비만으로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양산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강좌는 총 15개로, 홈패션과 퀼트, 스텐실, 포트아트, 비즈공예, 알공예, 천연화장품, 한지공예 등이다.  문의전화 385-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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