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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을 떠나온 지 19년이 됐다. 양산에서 지금껏 잘 살아온 것은 향우 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도움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훌륭하고 유능한 분이 많이 계신데도 이 자리에 올려주신 것은 거창인으로서 긍지와 애향심을 더욱 고취시켜 향우회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를 향상시켜 제일가는 향우회를 만들라는 임무를 준 것으로 알고 잘 이끌어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원진으로는 수석부회장 이상길, 감사 장병찬·김홍정, 총무 방규종, 재무 염창기 씨가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