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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우수기업] 국내 1위 넘어 세계 1위로 (주)케미그라스..
경제

[우수기업] 국내 1위 넘어 세계 1위로 (주)케미그라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2/05/22 10:57 수정 2012.05.22 11:01




시력보정용 플라스틱 안경렌즈 전문 제조기업인 (주)케미그라스(대표이사 박종길)는 1988년 창립했다. 유산동에 위치한 케미그라스는 2001년 스위스 제네바 TRADE LEADER’S CLUB에서 기술과 품질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는 우수 기업이다.

2002년에는 중국 현지법인 개미광학(가흥소재)유한공사를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내수와 수출증대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케미그라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PRIME 초경발수 EP 코팅렌즈’를 개발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PRIME 초경발수 EP 코팅렌즈란 일반 렌즈보다 3배 이상 뛰어난 발수ㆍ발유성을으로 렌즈 표면에 미끌림성을 강화시켜 이물질 오염제거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기술이다.

이처럼 성장을 거듭해 온 케미그라스는 2002년 12월, 2007년 11월에 각각 1천만불, 2천만불 수출 탑을 달성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양산시 우수기업인 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2009년 모범 납세기업인상, 2010년 3월 제37회 상공의 날 국무총리 표창 등 다양한 수상을 통해 우수 기업임을 입증해 왔다.

국민의 시력건강증진을 위해 고품질 렌즈 생산에 심혈을 기울여 온 결과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케미그라스는 중장기적으로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1위의 안경렌즈 제조회사를 목표로 현재까지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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