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명화를 한 자리에서 만난다.
세계 유명 미술관들을 자연스럽게 여행하듯 명화를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획전시 ‘세계 유명미술관 수학여행’이 다음달 1일부터 27일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루브르 미술관)와 장 프랑수아 밀레의 ‘봄’(오르세 미술관), 빈센트 반 고흐의 ‘아이리스’(반 고흐 미술관), 구스타프 클림트의 ‘메다프리마베시의 초상’(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의 결혼’(런던 내셔널 갤러리) 등이 선보인다.
또한 명화 감상뿐 아니라 명화 감상법 특강을 비롯해 명화 판화 찍기, 명화 가면 만들기, 명화 티셔츠 만들기, 명화 가방 꾸미기 등 다양한 명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누구나 명화를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입장료 개인 3천원 단체(20인 이상) 1천500원 문의 379-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