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희망나무상담치료센터 부설 양산가정폭력상담소(소장 홍혜숙)의 청소년 정서함양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날자-날개를 달자!’가 난타 퍼포먼스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양산가정폭력상담소는 지난 4월부터 매주 웅상지역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악치료와 푸드치료, 미술치료, 영화치료 등 다양한 자기 성장과 사회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특히 참가한 청소년들은 웅상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성 요셉의 집을 찾아 두 달간 음악치료의 일환으로 연습해왔던 난타 퍼포먼스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날자-날개를 달자!’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심리 상담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