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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이 모교인 화제초등학교(교장 박두인)를 방문해 특별강연을 펼쳤다.
화제초 33회 졸업생인 윤영석 제19대 국회의원은 지난달 22일 화제초를 방문,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동창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의 큰 꿈을 키우자’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윤 의원은 초등학교 시절 경험과 에피소드를 학생들에게 이야기해주며, 큰 뜻을 품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강연을 마친 후 후배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후배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용기를 북돋아 줬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 선배가 국회의원이며 자신들 앞에서 강연을 해준다는 사실만으로도 학생들은 큰 자긍심을 갖게 됐다”며 “학생들 모두 강연 내내 원대한 자신만의 꿈을 생각하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강연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