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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취임한 임 신임회장은 “‘새로운 동행, 새로운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클럽의 화합과 참 봉사 실현에 전력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클럽이 있기까지 남다른 헌신과 봉사를 다해 초석을 마련해준 역대회장과 이임하는 이석 이임회장과 집행부, 그리고 모든 회원과 가족에게 물금클럽이 한걸음 약진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2013년도 물금클럽 임원으로는 임 신임회장을 포함해 제1부회장 윤재영, 제2부회장 서정기, 제3부회장 선용근, 총무 김철규, 재무 노형도 씨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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