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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손꼽히는 ‘뽀통령’ 뽀로로를 뮤지컬로 만난다.
어린이 뮤지컬 ‘뽀로로와 도깨비 소동’이 이달 30일과 내달 1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 선보인다.
이번 뮤지컬은 뽀로로 숲 속 마을에 도깨비가 몰래 들어오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또한 공연 시작 전 미리 관객과 얘기해 마지막 장면을 함께 연출을 준비해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23개월까지 의료보험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좌석 배정은 안 됨), 24개월 이상은 티켓을 구매해야 입장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할인권을 지참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권은 지역 내 병원이나 약국, 서점 등에 배포된다.
시간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0분. 가격 뽀로로(R석) 2만2천원 크롱(S석) 2만3천원 도깨비(A석) 1만원. 문의 1544-3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