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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청소년들의 끼를 맘껏 펼쳐라”..
문화

“청소년들의 끼를 맘껏 펼쳐라”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입력 2012/06/12 11:10 수정 2012.06.12 11:10
다음달 14일엔 Free Festival 예정




청소년문화존IZ의 세 번째 시간인 아트 페스티발이 지난 9일 양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달 테마는 순수 청소년의 힘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동아리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밴드 신불산(경남외고), 아카이브(남부고), 두름손(제일고), L.E.D(양산연합) 등 공연 14개팀과 가죽공예(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P.T.P), 나만의 핸드폰 고리 만들기(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아띠), 영화카페(청소년영상동아리 Wide-Angle) 등 부스 8개팀이 참가했다.

청소년회관 관계자는 “평소 청소년회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동아리와 동아리지원사업을 받는 청소년동아리들이 모두 나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네 번째 청소년문화존 테마는 프리 페스티발로 다음달 14일 오후 3시에 양주공원에서 열린다. 프리 페스티발에서는 양산지역 우수청소년동아리와 양산지역 외 우수하고 독특한 활동을 펼치는 동아리와 팀을 섭외해 다양한 공연인프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INFINITY(무한)의 I와 ZONE(지대)의 Z의 결합인 청소년 문화존 ‘IZ’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축제를 통한 무한한 즐거움과 상상을 키우는 청소년문화특화 공간으로 11월까지 매달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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