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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풀잎문화센터에서 디자이너되기] 천연 투명비누 만들기..
생활

[풀잎문화센터에서 디자이너되기] 천연 투명비누 만들기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2/06/19 11:03 수정 2012.06.19 05:53




 
 
천연 비누ㆍ화장품의 장점은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원료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거의 모든 재료로 화장품을 만들 수 있고, 피부 안정성이 뛰어나다. 그리고 값도 저렴하여 경제적이며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

재료 : 코코넛오일, 팜오일, 피마자오일, 가성소다, 정제수, 설탕, 글리세린, 에탄올

1. 오일과 가성소다를 계량하여 온도가 70도가 되면 가성소다물을 오일에 부어서 블랜더를 이용하여 과트레이스가 날 때까지 저어준다.

2. 핫플레이트 위에 약 2시간 동안 랩으로 밀봉하여 중탕을 시킨다. 이때, 30분 간격으로 계속 저어주면서 온도는 75~80도를 유지시킨다.

3. 2시간 중탕을 마치면 에탄올과 글리세린을 넣어서 다시 블랜더로 돌려주고, 설탕녹인 물을 또 넣어서 저어준다.

4. 상단의 굳은 부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체에 밭쳐서 몰드에 부어준다. 이때 에탄올을 뿌려서 기포를 없애준다.

5. 24시간 밀봉하여 완전히 비누가 굳으면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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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문화센터란?


비영리 평생교육기관으로 저렴한 재료비만으로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양산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강좌는 총 15개로, 홈패션과 퀼트, 스텐실, 포트아트, 비즈공예, 알공예, 천연화장품, 한지공예 등이다.  문의전화 385-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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