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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희망복지지원단, 지역과 손잡았다..
사회

희망복지지원단, 지역과 손잡았다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입력 2012/06/19 13:38 수정 2012.06.19 01:38



희망복지지원단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손잡았다.

지난 15일 희망복지지원단은 15일 지역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ㆍ후원기관 협약식을 맺으며, 협력ㆍ후원기관으로는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양산대학교, 영산대학교가 협력․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협약으로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하는 통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중심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 발굴과 연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모든 시민이 잘 살 수 있도록 어려운 세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희망복지지원단이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의 협력을 부탁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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