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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협의회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오래된 전기설비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이를 위해 공사를 앞두고 17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 전기설비 노후 정도를 파악한 뒤 취약한 삼성ㆍ동양산ㆍ서창ㆍ웅상지역아동센터와 소망 행복한 홈스쿨 등 다섯 곳을 선정해 전등 교체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박기배 회장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던 중 올해는 전기설비시설이 오래된 지역아동센터 전기설비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양산시협의회는 지역 52개 업체 중 20개 업체가 등록돼 활동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