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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문화예술회관은 지난달 27까지 전시할 예정이었으나 지역 어린이집과 학교의 요청으로 전시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시에서는 자크 루이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루브르 미술관)과 장 프랑수아 밀레의 ‘봄’(오르세 미술관), 빈센트 반 고흐의 ‘까마귀가 나는 밀밭’(반 고흐 뮤지엄), 구스타프 클림트의 ‘메다프리마베시의 초상’(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의 결혼’(런던 내셔널 갤러리) 등 40여점이 선보인다.
또한 명화 감상뿐 아니라 명화 감상법 특강과 명화 판화 찍기, 명화 가면 만들기, 명화 티셔츠 만들기, 명화 가방 꾸미기 등 다양한 명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누구나 명화를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1~27일까지 2천240명의 관람객이 세계유명 미술관 수학여행전을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입장료 개인 3천원 단체(20인 이상) 1천500원 문의 379-8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