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교와 양주교가 영화 촬영으로 일부 차선이 통제된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 제작사 ㈜아이러브시네마측이 영대교와 양주교, 종합운동장, 물금신도시 효성백년가약아파트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영대교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서동 방향,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합운동장 방향으로 3차선 중 두 차선이 통제된다.
또한 양주교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왕복 6차선 중 네 차선이 통행 제한된다. 이밖에 오는 9월 중 종합운동장과 물금신도시 효성백년가약아파트 일대에서 영화 촬영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