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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부산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열린 ‘The Gedda Festival Competition’ 프로페셔널 그룹부문에 멜리케 프로무용단이 참가해 동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The Gedda Festival Competition’은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열린 벨리댄서들의 축제인 ‘The Gedda Festival’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렸으며, 모두 120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멜리케 프로무용단 곽민주 단장은 “2010년 프로벨리댄스무용단을 창단한 이후 처음으로 대회 출전했다. 세계벨리댄스 챔피언 앞에서 공연을 선보인 것도 특별한 일인데, 참가한 대회에서 수상해 양산의 벨리댄스팀을 알릴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0년 창단한 멜리케 프로무용단은 양산지역 유일한 프로벨리무용단으로 8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