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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대학교 간호과 정원 50명으로 늘어..
교육

양산대학교 간호과 정원 50명으로 늘어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2/08/07 11:01 수정 2012.08.07 11:01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 간호과 입학정원이 50명으로 증원됐다.

양산대는 교육과학기술부의 ‘2013학년도 전문대학 보건ㆍ의료 정원배정’ 결과에 따라 2013학년도 입시부터 간호과(3년제) 입학정원을 기존 40명에서 10명이 증원된 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간호과는 지난 2011년 30명에서 2012년 10명 늘어난 40명을 모집했으며, 올해 10명이 더 증원돼 2년 연속 신입생 증원선발 자격을 안게 됐다.

간호과 김경희 학과장은 “2년 연속 입학정원이 증원될 수 있었던 것은 학과 내 최첨단 실험실습장비 보유와 우수한 교수진 확보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역 의료기관과 산업체 등과 연계해 현장실무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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