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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음악으로 나누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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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나누는 사랑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입력 2012/08/07 13:57 수정 2012.08.07 01:57
양산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수익금 기부



“음악으로 받은 사랑 지역과 함께 나눕니다”

‘양산문화원 부설 양산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권영현, 지휘 윤상운, 이하 양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3월 열린 제15회 정기연주회에서 모은 수익금 중 200만원을 소아암을 앓고 있는 김도형 학생에게 전달했다.
 
올해 열아홉살인 김도형 학생은 지난 2009년 5월 뼈에 종양이 생기는 소아암골육종 4기 진단을 받고 현재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투병 중에 있다.

지난달 24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권영현 단장은 “우리 단체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전달 금액이 크지도 않아서 민망할 따름”이라면서도 “우리 역시 누군가의 도움으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음악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2002년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음악문화 보급과 전문에비 음악인의 육성이라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양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달 성남교향악축제에 영남권 대표단체로 참가하는 등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양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3년 전부터 해마다 두 차례 정기연주회를 열고, 공연 수익금 일부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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