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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양산어린이국악청(단장 이태영)이 야외무대에 오른다.‘악(樂)소리 나는 토요난장’에서는 대북 공연과 판소리, 드럼솔로 연주, 가야금 병창, 남도민요, 관객과 함께하는 악(樂)소리 난장판, 퓨전난타 퍼포먼스로 시원한 무대를 마련했다.
성주무용단(대표 김태덕)은 ‘벽사춤 혼을 담아-수묵화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태평무와 승무, 살풀이, 한량무, 교방검무, 교방장구 등을 선보인다.
성주무용단은 한영숙류 춤을 보존하고 중요무형문화재 12호인 진주검무를 통해 정민교방춤을 보급하는 단체이다.
한송예술인촌에서는 화음쳄버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양산여름음악캠프’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음악캠프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베이스를 전공하는 중ㆍ고ㆍ대학(원)생과 일반인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11일과 14~16일 저녁 8시에는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