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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은 8일 이마트주부봉사단(회장 고정숙)이 양산역 주변에서, 웅상지역은 지난 5일 (사)한국청소년문화원(원장 임재춘)이 시명골계곡에서 시작을 알렸다.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용식) 주관으로 진행하는 환경정화릴레이는 2010년부터 시작된 봉사 프로그램으로 20여개 봉사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8~9월 주요시설과 하천, 유원지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한국청소년문화원 김주은 씨는 “더운 여름 청소년들과 함께 계곡을 청소하고, 깨끗해진 환경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양산시민을 생각하면 뿌듯하다”며 “더운 여름 봉사활동으로 땀을 흘리니 이 또한 보람되고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양산역 주변에서, 웅상지역은 지난 5일 (사)한국청소년문화원(원장 임재춘)이 시명골계곡에서 시작을 알렸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344912637&&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