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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문화센터에서 디자이너되기]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생활

[풀잎문화센터에서 디자이너되기]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2/08/21 11:56 수정 2012.08.21 11:58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살충제는 ‘DEET’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다량 사용하면 호흡기쪽에 영향을 줘 콧물, 재채기를 유발할 수 있고 피부발진도 유발할 수도 있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어지럼증, 발음경련이 올 수도 있다. 초간단 레시피를 이용하여 여름철에 필수품인 천연 모기퇴치제를 만들어 보자.

천연 모기퇴치제의 ‘시트로넬라’라는 에센셜오일은 모기나 벌레의 접근을 막아주는 주성분이다. 인체에는 전혀 무해한 성분으로 야외 나들이나 산책할 때 옷주변에 뿌려주기만 하면 OK!

재료 : 정제수, 에탄올, 시트로넬라e.o, 티트리e.o, 라벤더e.o, 제라늄e.o
        *e.o: 에센셜 오일

1. 계량저울을 이용하여 소독된 용기에 정제수를 76g 계량한다.



2. 정제수에 다시 에탄올을 20g 계량한다.


3. 시트로넬라 에센셜오일을 넣어준다.


4. 티트리, 라벤더, 제라늄에센셜 오일을 넣고 흔들어준다. 사용할 때도 흔들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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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문화센터란?

비영리 평생교육기관으로 저렴한 재료비만으로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양산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강좌는 총 15개로, 홈패션과 퀼트, 스텐실, 포트아트, 비즈공예, 알공예, 천연화장품, 한지공예 등이다.  문의전화 385-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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