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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간9주년 축하메시지
살기 좋은 고장의 나침반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2/09/11 11:46 수정 2012.09.13 03:09
주명득 웅상발전협의회장




 
 
양산시민신문은 창간 이후 지속적으로 웅상지역에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고 계신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신문 중 최초로 고정적으로 웅상소식을 전하는 지면을 할애하여 웅상주민의 소중한 눈과 귀가 되고 있습니다.

양산은 역동적이고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웅상지역은 분동 이후 많은 발전이 있어 왔지만 상대적으로 서부양산권에 비해 발전속도가 늦은 것도 사실입니다. 지방자치제의 확대로 인한 지방위임사무의 증가로 지자체의 권한은 더욱더 커지고 그만큼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의 임무는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시정에 대한 감시와 함께 더불어 양산사람들에 대한 훈훈한 미담기사도 더욱 많이 발굴해서 기업하기 좋고,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나침반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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