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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은 2003년 창간이래 우리 시민들에게 항상 새롭고 폭넓은 소식을 전해주었고, 미래의 ‘행복양산’을 여는 향토지로서 우리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 점 양산교육가족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고장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정신으로 시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희망과 보람의 메신저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고장의 교육발전을 위해 건전한 비판과 함께 칭찬할 부분을 발굴하여 널리 홍보해 주시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