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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사로서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김명관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민선 5기를 맞이한 지방자치시대에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 나가는 언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뉴미디어를 통한 각종 뉴스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심을 잡고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정론지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특히 우리 시가 ‘아름다운 변화 희망 양산’ 슬로건 아래 안정과 내실 속에서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하는 시정에 많은 협조와 질책을 아끼지 않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양산시민신문이 지방화 시대의 파수꾼으로서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시민들을 위해 어두운 곳을 밝혀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명실상부한 지역 언론사로 자리매김하여 시민들에게 더 큰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양산시민신문 창간 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모든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