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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약속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입력 2012/09/18 11:02 수정 2012.09.18 11:02




손바닥만한 뱃지 하나에 너와 나의 약속을 담아둔 채 다시 추억할 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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