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원활동 동아리 ‘새싹비빔밥’이 ‘제14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새싹비빔밥’은 지난 10~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던 시상 프로그램에서 장학금 100만원과 상장, 은메달을 받았다.
양산지역 중·고등학생 19명으로 이루어진 새싹비빔밥은 양산외국인노동자의집에서 자원활동을 펼치는청소년 동아리다.
한편, 해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자원봉사 격려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1천759건(6천406명)이 응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