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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주)세동 “대회 상금을 지역 아동 돕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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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동 “대회 상금을 지역 아동 돕기로”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입력 2012/09/18 17:48 수정 2012.09.18 05:48



덕계동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인 (주)세동 품질관리부가 지난달 17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한 중소기업 학습조 경진대회 품질개선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부상으로 30만원을 받았다.

이들은 30만원을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시에 기탁했다.

(주)세동 품질관리부 관계자는 “부서원들이 상금 활용 방안을 고민하다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의견이 나와 모두가 동참하게 됐다”며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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