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판수)는 도시민의 농업활동에 대한 이해증진으로 예비 귀농ㆍ귀촌ㆍ전원생활 인력 양성과 농촌생활 이해를 통해 농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농부학교’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도시농부학교는 오는 18일에 개강해 11월 29일까지 모두 10회 37시간을 운영하며 친환경 퇴비 만들기, 약초재배와 관리ㆍ활용, 도시농업과 귀농ㆍ귀촌 전원생활 정보 제공, 텃밭 가꾸기, 국제농업박람회 현장교육 등 농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현장체험교육을 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농업기술과 생활개선담당(392-5351~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