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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20여명의 어린이들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심사는 크게 두 차례 이뤄졌다. 첫 번째에서는 후보 각자가 무대에 올라 자기소개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두 번째 심사에서는 후보자마다 노래와 춤 등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2 차일드코리아 선발제전 이도진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해 활동 무대를 마련해 주는 데 이 대회의 의미가 있다”며 “선발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수상 결과>
전체 대상 김지윤(울산) 전체 여자 공주 배지유(서울) 남자킹 차석현(경남 양산) 남자 왕자 최민준(경남 양산) 여자 미들부 진 김수현(부산) 여자 준미들부 진 김가현(경기 용인) 리틀부 진 박근영(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