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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교육발전협의회 공동주최로 열리는 ‘2012 노래로 하나되는 학부모 합창 페스티벌’에서는 양산지역 초ㆍ중학교 학부모 합창단 9개팀에 학부모 278명이 무대에 오른다.
양산초를 비롯해 웅상초, 평산초, 대운초, 북정초, 중부초, 성산초, 천성초 등 초등부 8개팀과 양산중 등 중등부 1개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이들은 지정곡 ‘나무의 노래’와 자유곡 1곡씩으로 각자만의 색깔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양주중 밴드부와 물금고 합창단이 축하공연으로 나선다.
양산교육지원청 공영권 교육장은 “고운 선율과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함께 어우러져 마음을 열어가는 합창 페스티벌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