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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외노집, 인권영화와 강좌..
문화

외노집, 인권영화와 강좌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입력 2012/10/23 12:00 수정 2012.10.23 12:00



양산외국인노동자의집이 인권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영화제 형식의 인권 강좌를 준비한다.‘2012년 인권영화제-가을, 그대의 삶에 물들다’라는 제목으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인권영화제에서는 안해성 감독의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10월 31일 오후 7시)와 태준식 감독의 ‘어머니’(11월 8일 오후 7시)가 상영된다.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는 일본군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의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법정 싸움을 기록한 영화이다.‘어머니’는 전태일 열사의 모친, 이소선 어머니를 담은 영화이다. 특히 태준식 감독이 참석해 ‘감독과의 대화’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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