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잎문화센터에서 디자이너되기] 프릴 달린 방석..
생활

[잎문화센터에서 디자이너되기] 프릴 달린 방석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2/10/23 13:08 수정 2012.10.23 01:08




계절마다 우리가 옷을 갈아입듯이 집안의 분위기도 그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준다면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가구 배치나 도배 등으로 집안을 꾸미는 것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지만 침대 커버나 소파 커버 등 홈패션 소품을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집안 분위기가 훨씬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

그동안 홈패션에 관심만 갖고 직접 접할 수 없으셨던 분들도 참여해 직접 꾸며보자.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홈패션을 저희 풀잎문화센터에서 배워보자.

1. 체크원단과 누빔솜을 50×50으로 재단해서 같이 오버로크을 친다.

2. 광목을 16cm너비로 잘라 반을 접어서 다림질을 한 후 주름노루발을 이용해서 주름을 잡아준다. 위에서 만들어진 누빔천에 파이핑을 먼저 연결하고 레이스를 박아준다.

3. 3cm광목에 양쪽으로 인타를 치고 주름을 잡아서 앞판에 원하는 모양으로 박는다. 뒷판을 만들어서 연결하면 완성된다.

재료 : 체크원단, 광목, 파이핑, 누빔솜, 지퍼

[풀잎문화센터] 비영리 평생교육기관으로 저렴한 재료비만으로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양산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강좌는 총 15개로, 홈패션과 퀼트, 스텐실, 포트아트, 비즈공예, 알공예, 천연화장품, 한지공예 등이다.  문의전화 385-2362.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