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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청소년회관에서 열린 토론대회에는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중ㆍ고등학생 8팀은 찬반으로 나눠 ‘학교폭력 사실을 생활기록부에 기재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결선에 진출한 4팀은 ‘사형제도를 집행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올바른 토론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참가자들은 발표자와 질의자, 응답자로 역할을 맡아 진행했다.
수상 결과.
▶대상 양산제일고 토끼(양석규, 김현선, 신주연) ▶최우수 서창중 오상고절(전소민, 안재은, 박민영) ▶우수 효암고 氣(김수정, 박신영, 허수린) 웅상고 스펙터클(강유주, 김지선, 양홍기)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351572719&&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