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창단한 양산문화원 부설 양산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 윤상운, 단장 권영현)가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
다음달 3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베버의 서곡 ‘마탄의 사수’를 비롯해 모차르트의 ‘플루트, 하프 그리고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C장고 작품 299’와 모두 8곡으로 이루어진 ‘차이코프스키의 발레모음곡 ‘호두까기 인형’을 연주한다. 또한 플루티스트 최낙주, 하피스트 방준경과의 협연무대도 선보인다.
가격 무료 문의 010-6620-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