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지역 문화 발전과 도민 화합을 위해 ‘제29회 경남합창제’가 다음달 12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경남합창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합창총연합회, 경상남도 그리고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는 역대 최다팀인 52팀이 참가하며 2천200여명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선다. 양산에서는 양산교사합창단과 신양초, 성산초, 서창중, 범어중, 웅상중, 신주중, 물금고 등 8개 합창단이 참가한다.
가격 성인 1만원, 학생 5천원 (20인 이상 단체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