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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4일 이틀간 양주공원에서 열린 자선바자회는 자원봉사자과 회원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노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노래자랑이 열렸다.
이틀간 열린 시민노래자랑에서는 모두 45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오른 가운데 대상은 박진희(남부동) 씨에게 돌아갔다.
양산연예인협회 관계자는 “회장 취임식이 협회 내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취임을 즈음해 자선바자회와 시민노래자랑을 함께 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연예인협회는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이달 중 시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