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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가족들을 포함 1천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참가자들의 웃음과 환호가 대회장을 가득 메웠다.
해인체육관 소속 안준하(19) 선수는 “오랜만에 대회에 참가해서 많이 흥분된 상태”라며 “승리할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꼭 금메달을 딴다는 생각으로 남은 경기에 임하겠다”고 참가소감을 말했다.
단체전 부문별 우승은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저학년부 동영체육관,
초등학교 고학년부 올림픽체육관,
중등부 화랑36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