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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오후 2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멜리케's 아로하 정통벨리댄스 3rd 정기공연’은 하나의 예술 장르로서 무대에 오른다.
1부에서는 학원 수강생들과 울산 울주 삼남중 벨리댄스 동아리, 양산대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멜리케 프로 공연단의 단원들이 터키와 이집트 등 벨리댄스 정통 음악에 맞춰 화려하고 웅장한 벨리댄스를 보여준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멜리케's 아로하 벨리댄스 곽민주 원장은 “정통 벨리댄스 무대를 통해 벨리댄스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벨리댄스의 아름답고 매혹적인 춤을 알리기 위해 무료로 공연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