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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우리가 담근 김장김치예요”..
교육

“우리가 담근 김장김치예요”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2/11/27 14:19 수정 2012.11.27 02:19



 

초등학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껏 김장을 담갔다.

범어초등학교(교장 서보천)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등 30여명은 지난 21일 ‘사랑 나눔 김장하기’ 행사를 개최, 학교 급식소에서 12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1교1복지 자매결연 시설인 무궁애학원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물금읍사무소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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